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손님을 비판하는 글을 게재한 채식주의 콘셉트의 디저트 카페가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해당 카페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과문을 내고 "개인적인 감정을 여러분들이 볼 수 있는 곳에 나타내서 많은 분이 불쾌해하신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거의 다 남기고 가신 것을 보고 수량이 부족해 구매하지 못하고 돌아가시는 분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 표현이 부족해서 잘못 비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논란이 된 게시물은 삭제했다.
[출처: 중앙일보] 손님이 남기고 간 케이크 사진 올린 카페…논란 일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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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돈주고 산 케이크 남기고 갔는데 "이럴 거면 왜 오는 거지?"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