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큰 수술로 신검에서 면제 받고 민방위 다니고 있는 미필이 조심스럽게 한말씀 올리고 싶네요..
고생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그들만을 위해 쓰게 한다는 조건 하에서
미필들을 대상으로 국방세를 따로 일정기간, 일정금액을
군인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 내라면 그에 응할 용의가 있습니다.
더불어서, 여성분들도 최소한의 안보교육과 비상시 대처요령을 교육받고,
대체할 수 있다면 그 방법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자 하는 의지는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나, 여성분들이나...
현재 군 복무를 하고 있고, 완수한 사람들의 희생으로 인한 국가 안보에 편승한거는 마찬가지니깐요..
지금도 고생하고 있는 군인분들, 군 복무로 안보를 지켜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