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와 내과로 고고하던 저는 익숙한 발걸음으로 이비인후과를 가기위해 한 건물로 들어섰습니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늘따라 사람도 없어서 일찍 진료받을수 있었습니다. 발가락에 붕대를 다시 갈고는 이젠 크게 아프지 않으면 오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듣고는 나왔습니다.
...................아. 나 이비인후과 갈려고 했었지. 습관적으로 외과로 고고해버렸습니다. 그래서 다시 옆에있는 이비인후과로 고고했습니다. 역시나 사람이 없었습니다. 귀치료 받았습니다. 자주좀 오랍니다. 나한테 반했나.........?(깐다)
그러고 내과로 고고했습니다. 또 사람없습니다. 접수하고 곧바로 들어가래서 들어갔더니 아직 데이터 띄우기 전이라서 절 보고 왜....... 이럽니다. 아.. 전에 와서....%#$%#$% 얼버무리고 있는데 드디어 데이터가 떴는지 아- 그때 그~ 이러면서 진료를 시작하고 주사한대맞고 안내데스크로 가서 앞에 서니 간호사가 "뭐하시려고요?" 라고합니다. 그래서 "계산하려고요" 라고 하니깐 "아.." 이러면서 처방전과 거스름돈을 건네주었습니다.
약국에 갔습니다. 약값이... 제가 가지고 간 돈에서 오바되었습니다. 내과약 왜이렇게 비싸...-_- 여튼 그래서 잠시 기다리라고 하고는 어머님가게가서 돈 가지고와서 계산하고 다시 고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