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찜찜하고, 끈적한 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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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탄핵 찬·반집회 참가자 87명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집회 도중 집시법 위반과 발언 과정에서 명예훼손, 기자 폭행 등의 혐의다. 소환 대상자에는 ‘촛불집회’를 주최한 ‘박근혜 퇴진행동’ 측 관계자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간담회를 통해 탄핵 찬반 집회 과정에서 발생한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사법적 책임 묻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청장은 “지난 10월부터 현재까지 탄핵 찬반집회 67건 중 87명에 대해 소환 통보를 했다”며 “집시법 위반 혐의를 기본으로 전반적으로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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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vop.co.kr/A00001133071.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