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들 데리고 외출할려고 준비하다 어쩌다보니 김밥을 싸게 되었어요
어른 김밥용김 반으로 잘라서 속재료는 계란, 오뎅, 단무지 세개만 들어갔네요
김밥을 쌉니다. (엄마가... 저는 사진만.. ㅋㅋㅋㅋㅋ)
어느새 세줄째네요 처음엔 계란+오뎅만 넣다가 재료가 모자라서 단무지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싸놓은 두줄.. 가위랑 크기비교용으로 찍어봤어요
드디어 김밥 썰기 시작합니다.
넘 귀엽죠 ㅎㅎ
작아서 예쁘게 쌓기 힘들어서 그냥 대충 담게 되네요;;
크기비교하려고 차키를 옆에 두고 찍었는데
엄마가 그걸로 크기를 알수있겠냐고 하시면서
숟가락을 놔주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넘넘넘넘 잘먹었어요
먹는것도 사진 찍고싶었는데 두녀석이 더달라고 달려들어서 먹는바람에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어요 ㅋㅋ
넘 맛있어해서 집에서 반 먹고 출발했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