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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이야기로 뜨겁네요
게시물ID : military_662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이두이
추천 : 2
조회수 : 2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3 20:36:21
4월에 훈련소 들어갑니다.

오늘 소집 통지서가 날라왔네요.



제가 뭐 막 많이 읽어본건 아닌데, 베오베에 올라온 몇몇 글을 읽어보니께, 임신과 군대를 놓고 막 이야기 하는 분도 계시고,

그런거 보고 실망한 분도 계시고, 진정하자는 이야기도 계시고.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이런것과 전혀 관계 없는 이야기입니다.



뭐, 일단 군대는 갔다와야죠. 한달도 안남았네요.

흠. 흠.

저같은 경우는 대학 1학년 끝나자마자 신청을 넣어왔는데, 이리저리 팅기다보니 이제야 갈 수 있게 됬습니다.

대학 14학번이니깐, 많이 늦었네요.


의무라 캐서 알겠다 하고 지원을 넣었는데 왜 이렇게 팅기나요.
지금 군대 갔다와서 대학 적응을 다시 할 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

이쯤되면 군대라는 조직에 인력이 모지란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어요.

에효.

딴건 몰라도 가고싶을때 갈 수 있게 해주세요.

조만간 훈련소 들어간다고 글남기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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