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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PD "채팅창 악플 절대 방치 안한다" 공식입장 (전문)
게시물ID : tvent_132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4
조회수 : 1628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5/11/26 20:19:29


 
 
이하 박진경 PD가 트위터에 올린 악플 관련 입장 전문.

저희 제작진은 절대로 본방 채팅창의 악플을 방치하지 않습니다. 파일럿 방송 이후 10개월여간 누적된 블랙리스트로 철저히 악성 유저들을 선 관리하고 있고 생방송 중에도 세 명 이상의 관리자가 붙어서 매의 눈으로 모니터링 후 빠른 조치 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녹화에 참여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은 잘 아시겠지만, 그 누구도 힘겹게 들어온 본방에서 굳이 쓸데없는 말을 해 소통의 기회를 날려버리려고는 하지 않죠. 욕설을 찾아볼 수 없게 된 지는 정말 한참 되었습니다. "나가 죽어라?" 소설은 이제 그만..

악플의 위험성과 그것이 출연자에게 미치는 악영향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저희 제작진입니다. 앞으로도 악플 없는 클린 채팅창과 나아가 아름다운 인터넷 언어 문화 조성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이 감사합니다.

[사진 = MBC 제공-박진경 PD 트위터]


출처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17&aid=000269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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