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무거나 잡아보고 애가 마음에 들게 귀엽게 생겼으면
그냥 사탕 닿는 대로 모래 발라주는 포알못인데요..
이거 너무 귀엽게 생겨서 옆에 열심히 데리고 다니면서
짠짠 모래 먹여줬는데 얘는 진화도 뭣도 없고
길에서 나오지도 않고 사탕도 5키로에 한 개..
사탕 아예 구해줄 수 없으면 도대체 어떻게 키우나요?
그냥 다마고찌 대신 하는거라 싸우게 시킬 생각은 없고
저 위에 하얀 반원 그래프가 왼쪽으로 내려가면
애들이 꼭 배고파하는 거처럼 보여서 열심히 채워주는데
요즘 라프라스 얘만 계속 밥 못 줘서 속상함.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