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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2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3123Ω
추천 : 15
조회수 : 47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7/07/17 01:49:20
휴우..
퇴근(?)길에 교대역에서 탑승했는데..
최대 압축 상태였습니다.
하필이면 몸싸움에 밀려 밀려 가운데로 몰렸는데
사방이 여성분들.
...아..
게다가 본인이 키가 나름 커서(?)
여성분들이 제 몸에 너무 가까운 것 아닙니까.
하필이면 노출의 계절이라 한분의 복장이 예사롭지 않더군요.
애국가를 3절까지 속으로 불렀지만
태양은 떠올랐습니다.
바다가 출렁일때마다 태양은 파도와 마찰하였고
그렇게, 그렇게 일출은 7분여간 지속되었습니다.
아소 님하,
그건 제 뜻이 아니었습니다.
부디, 저를 용서해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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