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다이소에 들렸다가 사온 화분이랑 방울토마토 씨앗으로 싹도 틔우고
꽃은 언제 피우나 기다렸는데 드이어 꽃이 피더니 열매가 열렸어요!
다이소에서 산거라 별 기대안했는데 ㅠㅠ
흙말랐다 싶음 물주고 집에서 햇볓 가장 좋은 창가에 놨을뿐인데 ㅠㅠ
토마토 한개는 먹겠나 싶었거든요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많이 열렸어요! 꽃몽우리가 몇개 더 있으니 더 열리겠죠?ㅎㅎ
아침에 일어나면 요것들 보러 쪼르르 달려가서 인사하고 얼마나 더 컸나보고 ㅎㅎ
요 작은것들이 행복을 주고 기쁨을 준다는게 신기하고 즐겁네요 ^^
마지막으로 힘겹게 매달려있는 미니언즈 ㅋㅋㅋㅋㅋㅋㅋㅋ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기분좋은 하루되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