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의하면 무디스는 13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결정이 한국의 신용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진단했다.
무디스 한국 국가신용도 전망보고서에서 "한국의 혼란이 한 단계 끝났다"며 "새 대통령이 정권을 잡으면 한국은 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정책을 수립하는 데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무디스는 "곧 치러질 새 대선이 한국 경제의 개혁을 위한 새로운 추진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내다보면서도 "정책 시행의 성공 여부는 의회 다수당의 의석 규모에 달려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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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와 함께 미국의 쌍권총 중의 하나답게 사드문제를 내세우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호의적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