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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남인순 사태의 관전 포인트
게시물ID : sisa_8661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지컬
추천 : 4/2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3/14 13:54:09
 



다른 사이트에 제가 쓴거 그대로 복사해온건데 그렇기에 문장이 반말투 입니다.

보기 싫으면 뒤로가기 눌러 주세요 


 



 

 

패미니즘적 시각으로 보자면 말이야 프랑스 시민혁명으로 왕을 길로틴으로 참수 시켰지만 그들에게는 실패였어  

왜냐하면 프랑스 시민혁명의 주체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선거고 거기에는 여성들도 포함 되는 거였거든 그리고 혁명 이후 새롭게 개편된 프랑스 에서 여성들의 지위는 혁명 전이나 후 나 크게 신장 되지 못했음  

혁명에서 개처럼 일하고 팽 당한거지 그러므로 패미니즘 애들은 프랑스 혁명이 실패라고 하는거고 


 
 그리고 지금 2017년 한국에서 남자 여자의 역활이 바뀐 상태로 비슷한 일이 일어 나려고 함 

 지금 문재인은 약속된 승리자랑 말이야 그리고 문재인을 승리의 주역으로 만든건 역시 시민들임 그런데 이번 남인순 사태를 보면 프랑스 혁명이 연상 되거든  

문재인을 지지한 수 많은 시민들 중에는 인터넷 여론이 핵심 이었고 그 여론에 큰 축이 인터넷에 익숙한 20-30대 남성들이고 그들은 현실에서도 나와서 촛불을 들었단 말이야  노무현을 몰락 시키고 10년간 한국을 헬조선으로 망친 애들을 끌어 내리면 헬조선이 조금은 바뀌리라고 믿으면서........ 

그런데 개처럼 일했는데 뜬금포로 레디컬 패미니즘으로 여겨지는 인사가 승리에 무임승차를 하는거 같단 말이지 




 자 여기서 다시 처음 프랑스 혁명 이야기로 돌아가면 난 이번 사태의 관전 포인트는 이거라고 생각 해  

패미니즘 애들은 프랑스 혁명이 반쪽짜리라고 말하면서 비판을 해왔지 그런데 만약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 이후에 남인순을 필두로한 세력이 여성부에 고위직으로 들어가서 칼자루를 쥐게 된다면 어찌 행동 할지가 궁금하다.  

그치들이 프랑스 혁명이 반쪽이라면서 폄훼 했던것과 마찬가지로 20-30대 남성들의 목에 밧줄을 걸고 촛불 시위 이전의 헬조선과 같은 삶을 살도록 유도 해서 토사구팽 할지 아니면 다른 행동을 할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본다. 

 이 결과에 따라서 아마 한국에 트럼프가 나올지 안 나올지를 정하는 분기점이 될거라고 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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