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CCTV를 설치하면 교사의 인권이 침해되니 안된다.
기자: 어떻게 침해됩니까?
남: 아무튼 침해됩니다.
기자: 이유가 뭡니까?
남: 어쨌든 그런 논란이 있어요.
(정작 그 '논란'을 만든 사람이 다름아닌 본인이라는게 함정)
보시다시피 이 사람은 절대 '약자'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본인이 대표하는 이익집단으로서의 '여성'의 이득에 누가 된다면
절대적 약자인 영, 유아들이 성인에게 폭행당하는 상황에서도 눈을 감는 자입니다.
익히 알려졌다시피 군가산점제에도 극렬한 반대를 표명했구요.
유아와 군인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의 권익을 희생해 오직 여성의 이득만을 추구하는 인물.
'원칙'을 중시하는 문재인 캠프에 절대 있을수도, 있어서도 안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