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정치인 (국회의원)들이 정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문재인 후보의 남인순 씨 캠프영입 및 뭐하는 본분지 모르겠지만 어마어마한 여성본부장 임명.
-노회찬 의원의 '성범죄 무고죄 고소방지법' 발의
-정의당의 메갈 사건....
-정치인들의 '여성혐오 범죄 발언'
저는 이런 일들이 생기는 이유는 정치인들이 현재 시대를 뛰고 있는 청년들의 삶과 환경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3040세대인 청년들이 중장년 층의 삶을 잘 모르는 것과 같겠죠...
이는 세대간의 갈등을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서로 세대의 삶을 잘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눈높이에 맞는 정책이 만들어지길 바라는 것입니다.
여성 정치인들은 정계의 남녀할당을 이야기하는데, 연령별 할당을한다면 자연스럽게 남녀비율도 맞춰질 것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3040세대로서...
집안에서도
회사에서도
국가에서도
우리맘을 몰라주는 시부모만 계속 늘어가는 것 같아 어깨가 무겁네요.
(P.S. 물론 전 남자라서 시부모는 없고, 자식맘 잘~알아주는 시부모두 있을테네 그 부분은 반론 안해주셔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