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숙 교수님도 한말씀 하셨는데 안지사 뭐라고 해명할지 궁금하네요
대연정을 설명할려고 링컨을 끌어들였는데 링컨이 어떤 사람인지 공부는 하고
저런 말씀을 하시는 걸까?
조기숙 교수님 말씀대로 링컨은 노예해방과 인권이라는 자신의 가치를 지키기위해
남부와의 전쟁도 불사하였습니다.
안지사님은 개혁을 위해 자유당하고도 대연정을 하자고 하는데 링컨이 노예해방과
인권을 지키기 위해 남부와 대연정을 했나요?
링컨을 끌어들인게 한마디로 언어도단이고 자기모순에 빠진겁니다. 링컨을 모델로
내세울 사람은 문재인이죠 국가대개조와 적폐청산을 위해 링컨처럼 불의에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를 천명한건 문재인이지 안희정이 아닙니다.
도대체가 안지사가 말씀하시는 개혁이라는게 뭔지 알고싶습니다.
자유당과의 대연정까지 필요한 개혁이라는게 정체가 뭡니까?
그래서 안지사님의 국민통합이나 대연정이라는게 진정성이 없는겁니다.
그리고 이미 국민은 통합했습니다. 국민의 80프로가 탄핵에 찬성했고
국민의 90프로가 탄핵인용에 승복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우리나라가 1당독재 공산국가도 아니고 왜 의견을 100프로 통일해야 합니까?
어떤 국가던 극우세력은 항상 존재하지만 그들까지 통합하고 포용하는
민주주의 국가는 없습니다.
100프로 통합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닌 전체주의 국가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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