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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의문 때문에 철거 위기 맞이한 유럽 최초 소녀상
게시물ID : sisa_8663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3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4 17:02:4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210162


여기는 독일  레겐스부르크


레겐스부르크의 네팔-히말라야 파빌리온용(Nepal-Himalaya-Pavillon)공원에 지난 주 소녀상이 설치되었지만


일주일만에 철거 위기를 맞이하는데....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의 조용남씨

-이곳 공원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고 싶습니다.


헤리베르트 비르트 세계 물재단 이사장(공원대표)

-좋습니다.

-소녀상은 순이라고 부르고 싶군요.(애칭까지 붙이며 좋아함)



그러나 오늘


일본대사

-비르트 이사장님 이걸 보시죠


비르트 이사장

-?

-이건...?!


일본대사

-그렇습니다. 한국-일본정부가 2015년 12월 28일에 공식 체결한 합의서이무니다!

-여기엔 일본 정부가 한국에 거출금 10억엔을 지급하는 대신, 위안부에 관련된 모든 외교적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이무니다!

-그런데 소녀상이라니! 이건 조약 위반이오!!


비르트 이사장

-흠... 그런가...

-그럼 곤란하지....


조용남씨

-큭... 치사한 일본놈들... 하지만 대항할 방법이 없다 ㅠ.ㅠ

-한국 정부는 아무런 말도 없고 ㅠ.ㅠ

-누구라도 좋으니 유럽최초의 소녀상을 지켜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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