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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집회에대한 경찰측의 관대함에 기가찹니다
게시물ID : sisa_8665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삐뚤어질테야
추천 : 2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14 19:29:55


심할때는 노란리본단 사람도
가방뒤지고 심지어 1인시위에도
수십명이 에워싸고 철벽수비하고
촛불집회 할때는 사진찍고 채증하고
가두좀 했다고 토끼몰듯 몰아서
물대포쏘고 백남기 농민이
돌아가시기까지 했는데

시위하다가 과격행동으로
다른 지지자들은 물론 기자들
심지어 상관없이 걸어가는  사람도
 폭력을 가하고 경찰에게도
위해를  저지르는데 심지어 
사람이 셋이나 죽었어요

그리고  주택가 앞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드러눕고 
주변에 학교도 있는데 저걸
마치 호위하듯이 저렇게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관대한지

화가나네요 아이들도 걱정되구요
저걸 내버려주는 박근혜와 주최측은
더 증오스러워요

이와중에 대통령 기록물은
봉인하려 할수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것들이 진짜
수사받아야 할 자료들 다 없애는거
아닌지

수첩하나라도 챙겨가져가면
국가기록물 유출로 징역 7년 이라는데
알기는 아는지

답답터져요 지금 야당측에서
편갈라 싸울때가 아닌데
뭣들 하는건지
우리들이 싸우고 다른 신경쓸동안
저들은 작전 피우고 증거인멸
합니다  검찰소환도 친박들이
몸빵해서 막을까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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