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주고 곁에 두어야 할 사람은 내치고, 정작 논란거리인 인사는 영입하고. 맘에 들지 않습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하죠. 문대표 주위에 정작 자신의 정치를위해서가 아닌 대의를 위해 모인 사람이 떨어져 나가고, 지지자 마저 에이 히발 내가 저 꼴 보려고 지지하나 하고 멀어져갈까 두렵네요.
더러운 꼴 보기 싫다고 욕하고 떠날게 아니라, 더러은거 냄새나지않게 잘 감시하고 처리할 마음을 가집시다.
그 행태로 미루어 뭔가 노리는게 분명히 있을 사람이라는거 알지않습니까? 우리가 나서서 감시하고 막읍시다. 그러나 그게 비판적 지지여야지 분열로 이어져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