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으로 일반전에서 만나는 트롤들 전적 검색으로 핥아보면 8할이 70급 이상, 혹은 골드 티어 이상이던데
급수 오르고 티어 올라서 테두리에 금테 두르면 '쾌락! 카타르시스! 어디서 감히 언랭 브실따위가!' 하면서 우월감이라도 생기는건지
아니면 대가리 뇌세포에 트롤 유전자가 생겨서 '트롤을 하세요! 당신의 몸을 던져요! Nine point Eight! Freedom DiVE!' 명령하는거 같음
아니 ㅅ1발 공식전 져서 멘탈이 깨진거나 연패라 기분 더러우면 잠깐 게임 접고 힐링용으로 쪼꼬우유 까먹고 당이나 채우던가
열등감 느껴서 사는게 좇같으면 마포대교를 가던가
얼굴도 모르는 상대방 빡친 표정 상상하면서 밤에 딸치는 새끼들인지 왜 남한테 피해를 주는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친구랑 일반전 돌리는데 마틴이 처음에는 잘하다 갑자기 튕기고 다시 재접했더니 정신나간 작자가 갑자기 1인 다이브, 짤림 그러면서 하는 말이 '게임은 원래 스펙타클 해야지' 무슨 ㅅ1발 투 페이스신줄
결국에는 한타 일어났는데도 점프 기어 타고 수호자 다이브, 지니까 팀 탓, 결국 솔탱 하면서 온갖 개고생한 벨저만 어이없게 됨
사이퍼즈 운영팀에서 고의 트롤 제재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고의 트롤인지 아니면 정말 못해서 그런건지 애매해서 제재 기준을 정하는게 힘든건 아는데
아직 못만들었으면 고의 트롤에 대한 현 운영팀의 입장을 밝히던가 뭐라도 해줬으면 좋겠음
불건전 채팅 유저 게시물 댓글 보면 고의 트롤러들 제재에 대한 댓글 꾸준히 올라와서 모를리도 없는데 아몰랑쇠로 나가니 혈압이 오르고 뒷목잡고 죽을 것 같네요 억억 시발 뒷목 억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