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에서 가져왔습니다.'한편 남인순은 19대 국회에 등원한 후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하였다. 개정법률안은 제대군인에게 일시지원금(전역 당시 보수월액에 복무월수를 곱한 액수에 상당하는 금액, 복무여건에 따라 100분의 80~120수준)을 지급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재정이 수반된다는 반대의견이 있어 입법이 완료되지 못하였다.[13]'국회 군(軍)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 활동[편집]남인순 국회의원은 2014년 10월부터 2015년 7월까지 국회 ‘군(軍)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특별위원회’ 위원 및 ‘군 성폭력 대책 및 의료체계 개선 소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14] 남인순 의원은 특위활동 기간 국방부를 비롯한 관련부처 기관보고와 자료 수집, 전문가 초청 간담회 등을 거쳐 군대가 ‘인권의 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인권 및 병영문화를 개선대책을 마련하여 ‘강한 군대’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였으며, 특히 군대내 성폭력 방지와 낙후된 의료체계를 개선하는 대책마련을 주도적으로 수행하였다. [15]'위 내용을 보면 남인순 의원의 의정활동이 반남성 노선에 치우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메갈리아의 논리와 활동 모두를 적극적으로 지지했는지, 단순히 반대하지 않는 수준이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한 사람의 삶과 정신을 오로지 '메갈 지지 여부'만으로 판단하는 것을 저는 반대합니다.어떤 분들은 손석희도, 노회찬도, 문재인도 메갈에 등을 돌리지 않으면 반대하고 공격하는 모습을 보이시는데정권교체보다 더 중요한 일인가요? 친일보다 더 나쁜가요? 박근혜보다 더 나쁜가요?다만 여성존중 수준에서 보시면 안되는 일인가요?개인적으로 남녀가 다른 점이나 성역할 마저도 혐오라는 잣대를 들이대는 메갈류의 언동에 동의하지 않지만딸을 하나 둔 오십대 애비로서 보면 한줌도 안되는 저들에 대한 분노로 일의 경중, 선후, 완급을 고려하지 않는 분들의 글에도 공감하지 않습니다.
외계인이 쳐들어오면
일본과도 손을 잡아야 할 판인데
정권교체를 앞두고 '남인순 내치지 않으면 문재인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는 분들에게 저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국정원 댓글 알바하는 얼라들도 이 부분을 오유의 가장 약한 고리로 보고 있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우리의 주적은 누구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