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댓글이나 글보다는 눈팅족에 가까웠지만 ...
제가 1천회라니 ...
3년쯤 전인가 제가 한달에 10만원으로 의식주 중에
의생활은 제껴버리고
식생활 한달에 10만원으로
유학을 근근이 버티던 시절에 오유를 알게 되었어여
진짜 배고프고 미래가 안보이던 시절 .. ㅠㅠ
한국 너무 그리워도
인터넷의 압박으로 다른 포털은 (움짤하고 그래픽 때문에) 안들어가지고
게시판 위주의 오유는 잘 들어가졌거든요
그래서 고게에서 살다시피 했었는데...
제가 !!!!
천일입니다!!!!
그 동안 귀국도 했고
머..
여전히 계약직이지만 그래도 다시 취업도 했고...
오유의 모든 사건사고들을 지켜보면서 ㅠㅠ
아우 눈물나
모두 행복한 밤 되세요 !!!
고진 감래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