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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궁극적으로 보상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병사 월급 500만이라면?
게시물ID : military_66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선비경
추천 : 1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3/14 22:16:21
못가는 남자는 아쉬워하며 4급 나온사람은 3급나오게 병역 기피가 아니라 환영을 할것이고

여자들은 우리도 병사로서 병역의무 질수있게 개방하라고 들불처럼 일어나겠죠.

투표권처럼 말입니다. 

2년의 자유 박탈은 솔직히 말하면 돈으로 환산이 안될정도로 어마어마한 시간입니다만 적절한 보상이 없으니

여자들이 그 의무를 분담하라고 하면 싫어하는거죠.

1년에 1억씩 준다고하면 임신하고 관계없이 무조건 보내달라고 하겠죠? 

사람은 다 그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녀의 문제는 아니고

사람의 본능적인 이문계산이 원인이죠.

여자가 하던말던 상관없고 합당한.. 자유를 구속하는 시점에서 최소한 하루 일당은 최저임금x24시간이 되어야 마땅하며  그러면 여자 오든말든 이제 신경안쓸겁니다. 사실 내가 받은 피해때문에 안받은 사람들과 비교되서 박탈감 느끼는것일 뿐이죠.

정부는 합당한 보상을 해야하고 무임승차하시는분들은 그냥 2년간 노예되서 피해받은 피해자들 신경긁지마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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