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목적지인 부산까지 가는길에
때로는 과속도 하고
때로는 차선 변경도 하고
차가 막히면 국도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우리는 조수석에 앉아서
과속할땐 속도 줄이라고 말해주고
차선 변경시엔 주변 살펴주고
길이 막히면 좀 돌아가도 국도로 가보자고 의견도 나누고 해야죠. 그게 우리 할일 입니다.
과속한다고 운전자 뺨따구 때리고 차에서 내려서 저 쉬키 과속운전한다고 욕하진 않잖아요 ㅎㅎ
운전수 운전할때 조수석에 앉아서 나몰라라 잠이나 자는 그런 사람 말고
함께 목적지로 향하는, 의지할수 있는 그런 지지자가 되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