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필기 통과하고 면접이 잡혔습니다.
오랜만에 잡힌 거라 들떴는데 이력서를 확인하면서 이상한 부분이 있었네요
'등록기준지'라는게 지금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인줄 알아서 그렇게 적고 넘겼는데
'본적'이었다니 허.. 꼼꼼하지 못한 저 자신 탓이지만..
본적이라고 명시되어있었으면 알았을테지만 주민등록 주소를 적고 제출했네요
지방사는데 서울까지 가서 필기 치고 통과했는데 면접하기전부터 문서작성에서 이거 감점요소가 될것같은느낌
지금까지 수십군데 넣었는데 특히나 가고싶었던 곳에 이런 덜떨어진 짓을 할준 몰랐습니다 으으
다른분들은 이런 실수 안하시길 바랍니다 흑
내일 담당자한테 질문할테지만.. 혹시 이런경우 있으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