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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권형 대통령제는 "현행대통령제 폐지"라는 점을 부각시켜야합니다.
게시물ID : sisa_866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토꿍
추천 : 5
조회수 : 39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3/15 09:45:28
어제 글 올리자마자 오늘 이런 일이 벌어지네요.;;

http://todayhumor.com/?sisa_866048

헌법 개정안이 통과되려면 재적 2/3 찬성이 필요합니다.
현재로선 안될걸 알면서 저러는 이유는 이슈선점.여론몰이를
위해서입니다.
대선이 끝나더라도 개헌정국을 이끌며 난동 부리겠단 결사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죠.

분권형 대통령제라는 단어가 주는 착시 효과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개혁적인 대통령제인줄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현행 대통령제의 폐지라는 점을 반드시 부각 시켜야 합니다.
국민이 직접 뽑는 대통령을 허울 좋은 외치 권한만 주고 허수아비로 만들고. 
다수당 대표가 총리가 되어 내각을 구성하고 실질적인 통수권자가 되는,
국회의원들 끼리 해쳐먹겠단 제도죠.
이 내용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서
여론조사에서 분권형대통령제가 높은 지지를 받기도 합니다.
알릴수있는 어르신들에겐 다 알려야합니다.

민주당 의원들 중에서도 아직은 속을 드러내지 않지만
지지자들 간 보면서 여론이 험악하지 않다싶으면
저기 동조할 사람 많을  수 있습니다.
의원들에겐 신나는 제도잖아요.  권력 나눠먹기가 쉬운데.
대선후 본격적인 개헌정국이 되면 수많은 말잔치의 혼란속에
슬그머니 동조할 의원들 반드시 나옵니다.

우리는 여론 압박에 나서야 합니다.
쓰레기 3당은 어쩔수 없더라도 민주당 의원 만큼은 단속을 해야죠.

문후보는 지방분권과 현대통령제 4년 중임을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저들은 문후보안이 검토되거나 논의되며 이슈화되는걸 막기위해 초반부터 강공으로 여론 선점에 나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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