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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비판적 문재인지지자에게서 노통때 기억이.
게시물ID : sisa_8671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멍뭉이최고
추천 : 5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15 12:03:15
어제 메갈 남인순 여성본부장 기용으로 난리가 났지요 수많은 인재영입 중에 하나고 여성주의 타이틀 건 양반치고 정상적인 인간이 없는 시점에서 아무리 거지같아도 무슨 대안이 있을까 싶습니다.

영입인사 하나 하나를 보고 색칠하는게 보이는데요 김진표를 일자리위원장에 앉힌거 보고 문재인보고 신자유주의자라고 색칠도 하고요 한미 fta 진행한 김현종 영입한거보고 재벌개혁의지가 없다고 하고요 이번 남인순 보고는 메갈이라고 난리네요.

지난 노통때 지지율 박살나고 혼자서 고립되는 과정이 오버랩되는데 이라크 파병과 fta진행으로 진보층 다 떠나가고 종부세 서민증세 경제파탄 드립으로 그것이 옳은지 따져보지도 않고 비난했고 노무현 탓을 했죠. 거의 모든 국민들에게 버림받았습니다.

자신스스로를 합리적 비판적 지지자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다른버전의 이게 다 문재인 탓이다에 가담하고 있는건 아닌건지요? 비판은 자유롭게 해야 하고 아닌건 아닌겁니다. 다만 노통이 좌우 모두로부터 버림받던 때랑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것 같아 우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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