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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22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lZ
추천 : 2/6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1/17 13:19:50
어그로나 답정너 절대아니구요
진짜 스스로도 피곤해서 고민입니다
요리를 잘하니까
그냥 대충라면하나 끓여먹으려해도
그게안되요..
양파랑 파안넣으면 찝찝하고
저번에는 이런 라면 먹었으니까
오늘은 이렇게 먹어보자 이렇게 생각들고요ㅠ
영양학도 관심이많으니까
오늘 아침에는 탄수화물 위주로 먹었으니
점심은 두부나 고기가 있는걸 먹자.. 이렇게 복잡해요ㅠ 누가 면먹으러 가자고 하면 불편합니다
탄수화물을 두끼나 먹었다
내일은 고기나두부만 먹어야지
이렇게 생각해요
근데 딱히 다이어트를 하는건 아니에요
영양적인 집착때문에ㅠㅠ
어디 친구들이랑 맛있는맛집을 가도
전부 별로에요
조미료맛에.. 비싸기만하고 멀고 귀찮고
전 솔직히 제가 한게 훨씬 맛있어요;
카페도 잘안게되더라구요
스무디 빵 커피도 다할줄알거든요ㅠ
두유도 집에서 만들고
식혜나 수정과도 집에서만들고
메주도 띄워본적있어요......
일케 집에서 자급자족 하게되니까
저도 힘들고
버리는 식자재도 많고ㅠ
식비도 줄여야되는데
몸에안좋은건 도저히 못먹겠고...
한끼를 대충 못먹겠어요ㅡㅡ
그냥안먹고말지
더웃긴건 전혀 요리랑 상관없는직종이고요
24살인데 앞으로 제 스펙쌓고 공부하는데
시간투자해야되는데
요리하고 반찬하는데 너무 공들이는것 같아서요ㅜ
강박증인가싶어요
요리잘해서 부럽다고하는데
피곤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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