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서 말하는 개헌은 내각제를 의미합니다.
꼬끼오패스 국정농단 사건의 시발점은 지난 대선 훨씬 이전인데
지난 대선때 꼬끼오패스를 대통령 후보로 내놓은 애들이
이제와서야... 그럴줄은 몰랐다, 제왕적 대통령제의 문제다 라고 한다.
알았으면 사기꾼이고 몰랐으면 병신이다.
결국 제왕적 대통령제의 문제라 함은
- "나는 사기꾼입니다." 이거나
- "나는 병신입니다." 이거나
- 혹은 둘다, "나는 병신꾼입니다."
애초에, 당에서 대통령 후보를 낼 때 검증할 수 있는 권한은
"경선"을 통해 해야되는 거 아닌가..?
그런데 그런 애들이 권한을 더 달란다.
3염병을 외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