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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2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엄마백원만
추천 : 0
조회수 : 17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5/01/27 09:30:01
안녕하세요...좋은 아침 되시렵니까?
오늘 아침..참으로 놀라운 체험을 했습니다..
이틀동안 연짱으로 주량의 한계를 시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잠을...대략 5시간정도 자고...출근하는 아침 출근길...
어디선가 들려오는 낯 익은 목소리...
"야이 쉑꺄~ 작작 좀 처 묵어라~!!!!!"
뱃속이..제게 욕을 하고 있었습니다...
줴길....오늘은 쉬어줘야 할 꺼 같습니다..;;
서울은 안개가 우라지게 낀 아침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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