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은 미국과 영국에 대항하기 위해 비밀리에 철인병기 계획을 준비한다.
그러나 그 완전체인 28호가 완성되기 직전 연합군의 폭격으로 일본이 패망하자 이 프로젝트는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전쟁이 끝나고 국제 스파이들이 철인병기릐 탈튀를 꾀하지만 철인을 개발한 박사의 후계자 카네다
쇼타로가 철인을 조종하여 지구의 악당들을 차례차례 격퇴해나간다.

이 내용이 요코하마 미쓰테루의 원작만화내용입니다.
요코하마미쓰테루는 70년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떨쳣던 바벨2세의 작가이기도 합니다.

국내에 소개되어 인기를 끈 작품은 80년 제작된 新철인 28호(부제 태양의 사자)입니다.
비록 공중파로 방영이 안되었지만 비디오로 출시되었고 기타 완구나 어린이 대상문구로 제작되어
지명도가 높았습니다.


세계정복을 노리는 블랜치의 로보트 마피아 군단을 쇼타로의 철인 28호가 무찌른다는 뻔한 권선징악
이 되겟습니다..



항상 주인공은 가방을 들고다니며 가방이 조종기였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