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된 물건이 없으므로 음슴체ㅋㅋ
타오바오 쇼핑이 대세라서
나도 타오바오에 들어가봤음!!
싸고 예쁜 물건이 굉장히 많았는데
상세샷이없이 위험해 보이는 물건이 많았음..
그래도 필요한걸 시켜보자 하고
여러가지 물건을 시켰음
그중에서 대표적으로 망한 3가지 물건 후기를 쓰고자 함ㅋㅋㅋ
얼핏 봐서는 잘못된게 없어보이는 세가지 물품.....
헉 ㅋㅋㅋ
퀄리티 시망임!!!!
모델샷은 정말 예뻤는데!!
원래 걍 쿵푸화/실내화 같아서 밑창에다 그냥 낙서 한번 그려봄..
못신고 나갈 정도는 아닌데
발바닥이 무슨 플라스틱으로 돼있어서 딸깍딸깍 소리남..
편해보여서 샀는데 전혀................
플라스틱 신고다닐 수 없음
그래도 가격이 쌈 33위안 = 운포 58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바랬을까?!!!
남친이 할머니 신발같다며 놀려서 그림..
할머니한테 빌린거아니에요
타오바오는 그지같은걸 팔고 난 그 쓰레기를 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H&M에 가자
그래서 나를 이렇게 위로함...
재미음슴...ㅋㅋㅋ
사진이 돌아갔지만 이것은 수영복
얇고 찢어질거 같은......
이거입고 수영 절대 못할거같음...
가격은 운포 30위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0원대임
뭘기대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입으려고 산 따듯한 바지!!!!!!
그런데 사이즈가...
팔도 안들어가는 사이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콧물나옴
암튼 잘 사면 예쁘고 싼것도 많은데 망한것만 모아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2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