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에 사는 16살의 한 청소년 입니다. 어제 학교에서 우방타워랜드에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후름라이드를 타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카드놀이 중이었습니다. 내려가기 바로 직전, 저는 저의 패가 너무 좋아 혼자 실실 웃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그만 저희가 탔던 배가 하강을 시작해 버렸습니다. 그 때문에 웃는 얼굴 + 바람의 영향 + 머리의 휘날림.. 덕분에 저의 표정은 잡귀 만화에 나오는 잡귀처럼 되어버렸고, 그 때문에 전 모자이크 처리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베스트를 가기 위해서라도.. 그 가면을 보이겠습니다.. 마지막에 있는게 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