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뉴비
던게 뉴비 입니다. ㅎㅎ
맨날 눈팅만 하다가 글쓰게 되네요.
던파를 접한지는 오래됐는데 하는둥 마는둥 하다가 광부용으로 쓸까 했던 염제가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지금은 본캐나 다름없습니다.
이왕 시작한거 현질하기는 싫고 광부나 에소 수급용으로 레이드나 보낼생각으로
이것저것 양산하다보니 어느순간 갑자기 던자가 왔어요.
기계적으로 마그토늄 캐고 하다보니
지금 이게 뭐하고 있는 짓인가 생각도 들고해서
아바타랑 재료템이랑 돈될만한 것들 싹다 정리하고나니 5억정도 나오길래
현금화해서 1주일정도 좋은것도 먹고 좋은것도 먹고, 아니면 좋은것들 많이 먹었습니다.
피시방 온김에 잠깐 켜봤는데
염제 아바타는 놔둘걸.. 하는 후회가 갑자기.. 쥬륵..
예전처럼 노가다에 목매이지도, 조급하게 하지도 않고
한두캐릭 애정 쏟으면서 천천히 즐기려고 합니다. ㅎㅎ
비루하지만 3만장정도 차곡차곡 헬 돌면서 모은 에픽들인데
제가 쓸만한게 있을까요?
ps> 본삭금이 뭔가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