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때 여자를 많이 만나봐야 된다고 판단해서
여자들을 자주 만나고 어떤여자가 괜찬은지 비교하면서 만나는 편입니다
원래 여러다리를 걸치진 않았는데 어느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명을 동시에 사귄후 그중에 가장 괜찮은사람과 제대로된 연애를 하면 어떨까' 라구요
그래서 작년 7월에 잘 사귀던 여자가 있던 도중에 8월초, 8월말에 두명의 여자를 더 만났습니다
한명은 너무 아니다 싶어 만난지 3주만에 헤어졌고
두명을 몇달동안 동시에 만났는데 둘 다 괜찮고 누가 더 좋은지 확신이 안가서
아직도 만나고 있습니다
제가 정말 아주 친한 형님께 이런 얘기를 털어놓으니 별썅욕을 다하더군요
지금은 동시에 여자를 만나지만 결국엔 한명을 골라서 그사람과 오래 연애하고 진실되게 할건데
그런데도 제가 많이 미x놈 인가요?
많은 여자와 자려고 외로워서 동시에 만나는건 절대 아닙니다
좋은사람을 만나고자함이 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