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좋아해
게시물ID : love_246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흔한바보
추천 : 2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6 02:14:23
너를 처음 봤을 때는 사실
그냥 이쁜 친구구나 했었었어
근데 너를 알아가다보니까
속도 깊고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
자기 주관도 있고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멋진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고
그냥 자꾸 욕심이 나
너가 나를 좋아했으면 하고
그런 욕심이 나서 괴로워
좋아해서 곤란하게 만들고 싶진 않아서
그러니까 그저 근처에 있는 동안만이라도
힘이 되어줄 수 있다면 좋겠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