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계속 올라와서 저도 관심을 가졌네요.

제가 보기엔 중간에서 분탕질하고 뒤에서 낄낄대는 

년놈들이 있는 것 같이 느껴지네요.

어그로 끌어놓고 글삭한다는거 보니.

그런 거에 병먹금이 안되는 오유 특성인지

분노의 글들이 자꾸만 올라오는데

분탕러들 말고는 대부분의 오유 여성들도

충분히 합리적으로 생각하실 거라고 봅니다.

소수의 이간질 때문에 논쟁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하지만 한편으론

그 분탕질 때문에 이 사안이 계속 이슈화 되고 있어서

관심없거나 잘 몰랐던 분들도

문제를 개선하려는 의지에 함께하게끔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분탕질이 커뮤니티에서 장기적으로 역효과(우리에겐 좋은)를

가져오던 그런 예들이 떠오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