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어느정도 이슈와 논란 더 나아가 파괴 행위까지 염두해두고 설치 한 것 같은데
영 별로네요.
표현의 자유. 좋죠 다만 그 표현의 자유를 어디까지 허용 하느냐는 따져 볼 문제죠
법적으로 하등 문제가 없지만
적어도 사회적으로 문제시 되는 것을 표현의 자유란 미명하게 그것도 충분히 예상 가능한 상황을 고려 하여 설치 한 것에 대해선
그냥 욕 한바가지 해주고싶네요.
한편으론 본인의 이름, 이슈화를 위해 일베 그리고 대중을 이용한 것 같아서요.
니네 현대 미술 알아 ? 니네 머리 꼭대기 위에 있어 거봐 니네 이거 부술 줄 알았어 ㅋㅋㅋ
이런 말이 들리는 것 같네요
끝르로 파괴 행위를 옹호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작가의 교묘한 노림수가 영 불쾌하네요
그리고 홍대 총학의 입장을 같이 붙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