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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입덕 1개월차 최애곡 & 엽개가 은근히...
게시물ID : star_4005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ttn
추천 : 7
조회수 : 4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16 16:29:10

최애곡이 없네요.


없다기 보다 이것저것 듣다보면 귀에 착착 감기는곡이 너무 많아서


딱 하나를 꼽는게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맞네요.


러블리즈곡이 은근 소녀감성이라 쉬운곡들 처럼 보이는데


음역대 보면 낮은곡은 거의 없더군요. 요즘 걸그룹들 노래 음역대로 보면 가장 높은 음역대에 속하고요.

(그대에게가 여자친구 최고음역대와 같고, 허그미는 그거보다 높더군요.)


사람들은 고음 지르는게 없는게 단점이라고 하는데 엽개가 은근 고음을 좋아하는거 같네요.


그런데 최고음 대역은 대부분 명은이한테 몰아버리는거는 이해하겠는데 그러면 고음파트전에는 좀 쉬게 해주든가.


후렴구 올파트(전체가 같이 부르는 파트)에서 명은이가 주로 베이스 깔아주면서 캐리하고 올파트 끝나면 바로 혼자서 고음파트.

덕분에 명은이 라이브 안된다는 악풀에 상당히 시달렸던거 같더군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하면 당장에는 견뎌내도 장기간 가면 목 상하는건 어쩔수 없지 않나요.


그나마 다행인게 이번에 나온 앨범은 전작들보다는 음역대가 낮아진거 같기도 하고 명은이 호흡도 좋아진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엽개는 고음성애자에 명은이 학대범인듯 싶네요.


Ps: 후렴부 파트는 케이나 빵덕 뱁솔도 충분히 캐리 가능하지 않나요.

& 이런식으로 고음파트 담당하라고 하면 견뎌낼 메보가 과연 몇이나 될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 엽개는 명은이에 맞는 감성보컬에 맞는곡(너만없다 분위기로) 하나정도는 넣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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