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세차게불던 바람도 잠잠해지고 저녁 찬거리
(라고 쓰고 술땡기는 날 안주잡으러 간다라고 읽음)
준비하러 고고.~~

장소는 여수 돌산 해수탕에서 경도앞 노란부위(일명
한전부위) 부근 수심 5미터내외 선상입니다

장타날릴 필요없이 배밑에 투척후 약간의 상하움직임
 만으로도 훅 가져가는 시원한 입질

오후 2시경 출조하여 약 두시간 조과입니다
올만의 출조에 시원한 손맛 선사한 갑이  사랑한다
봐도봐도 보고싶다
 또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