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용정보원은 통상 15일간의 채용공고를 하도록 한 규정을 어기고 사흘만에 채용 공지를 내렸고, 문재인 아들은 연봉 3450만원의 공기관에 단독으로 지원하여 합격했음.
(출처: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188589)
2. 학력증명서를 서류제출 기간이 지난 이후에 제출했는데도 합격했음. 공기관에선 서류제출 기간 외에 내면 미제출로 불합격 처리가 정상임.
(출처: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188589)
3. 고용정보원이 원래 내놓던 공고에서는 필수 서류가 5개였는데, 문재인 아들이 지원할 때는 2개로 줄음. (그 중 1개는 응시원서라 사실상 학력증명서 하나인데 이걸 늦게 낸 )
(출처: http://www.newsfind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501)
4. 우편접수와 방문접수만 가능하다고 적혀있는데, 고용정보원의 우편접수대장, 방문접수대장 어딜 찾아봐도 문재인 아들의 이름은 없었음. 누가 접수해준거 대체.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1213000774&md=20121213164718_AN)
5. "영구 보존" 이 원칙인 공기관 면접 채점표인데, 문재인 아들에 대한 면접 채점표는 분실되었음. (고용정보원은 실수라 주장하는 중)
(출처: 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191479)
6. 문재인의 아들은 응시원서에 귀걸이 사진을 붙혔으며, 면접에도 귀걸이를 한 채로 갔음.
(출처: http://shindonga.donga.com/3/all/13/110946/4)
7. 자기소개서에 3페이지 이내로 서술하라고 되어있지만, 문재인의 아들은 단 12줄만을 적음.
(출처:http://www.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38021)
8. 채용공고에는 전산기술 우대로만 적혀있음 . 그러나 문재인 아들은 자기소개서에 자신이 동영상 전문가라고 10여차례나 언급을 함. 실제로 당시엔 동영상 전문가가 필요한 것이었는데, 문재인 아들만 이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알 수 없음.
(출처: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Print.aspx?news_id=NB10188328)
9. 14개월 일하고 유학을 근거로 휴직하며, 뜬금없이 37개월분의 퇴직금을 받았음.
(출처: http://nbiz.heraldcorp.com/view.php?ud=20121213000774)
10. 2년의 휴직기간 이후에도 복귀하지 않아 2010년 결국 면직 처리를 받음.
(출처: http://www.k-hnews.com/home/bbs/view.php?id=issue&no=1066)
11. 국정감사에서 문제가 없다고 나왔다는데, 이건 사실이 아님. 불공정한 처리임은 국정감사에서도 인정이 되었음.(밑에 사진 참고) 다만 이게 고의라는걸 입증할 증거가 없었음. 그 이유는 바로 "영구보존"이 원칙인 채점표가 분실되었기 때문.
12. 당시 고용정보원장인 권재철도 절차에서 문제가 있었음은 이미 JTBC와의 인터뷰에서도 인정을 했음. 참고로 권재철은 문재인과 청와대에서 노동비서관으로 같이 일했던 사이. 다만 지금 그건 정말 실수였다고 밝히는 중인데 과연 이것을 믿을 수 있을지.
(출처: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188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