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그냥 봤지만
요즘에는 뭐랄까 먹거리만 나오면 마케팅홍보같아요.
지역홍보 제품(음식)홍보 그리고 어색한 발연기..
제주도민들이 얼마나 방언을 많이 쓰는지 모르겠는데 왜 제가 듣기에는 어색해보일까 모르겠네요.
알고는 있는데 평소 안쓰다가 쓴것같은 기분이 든달까.
트루맛쇼가 진실이긴 하지만 이건 뭐 너무 노골적으로 홍보하니까 프로그램 질도 떨어지는것 같고 재미도 없어지는것 같아요.
예전부터 TV프로그램으로 지역, 농축산물 및 공산품 등 홍보하는게 흔했지만 가면갈수록 더 심해지는것 같고 심지어는 드라마에서도 PPL도배를 할 정도니까 그만큼 자금이 많이 후달리는걸지도요.
좋게 생각하면 지역홍보도하고 좋은 정보도 얻어간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전 그냥 VJ특공대뿐만 아니라 다수의 프로그램들이 지역 홍보(뭐 직접적인 제품 마케팅이 아니지만)들이 그리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질이 떨어지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