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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유는 어이없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ㅡㅡ
게시물ID : humordata_700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마
추천 : 0
조회수 : 74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12/24 17:56:32
무식하면 그냥 가만히 있음되는데 굳히 어디 흐름에 몸을 맡기며 그냥 까대는거

이번에 대딩 3명이 12살짜리(당시) 성폭행한거 무죄판결나왔다는거 보고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까대네여

베스트간 글쓴이 분이 친절히 설명을 해줘도 이해를 못하고 뻘댓글이나 달고


아직까지 12살가지고 싸우더라고요?

욕을 쓰기전에 좀 더 기사를 찾아보든가 판례를 한번 꼼꼼히 읽어보등가


12살이지만 그년이 속였어요 

당시 대딩들은 그걸 몰랐고요 

만 14세 이하랑 성관계하면 동의하건 아니건 범죄지만 이건 대딩들이 몰랐고 속였기에 검사도

재판까지가도 이건 별로 이길꺼 같지 않기에 나름 넘어간거 같아요


검사가 ㅄㅄ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위에꺼가 안되니 당연히 강간으로 갈려고 했겠죠 

근데 당시에 딱히 반항을 한 정황과 증거가 없었기에 검사 생각엔

'아 그러면 이건 이 년이 항거불능상태였나? 그럼 준강간으로밖에 안되겠네'

이렇게 해서 준강간으로 기소해서 일단 여까진 나름 잘한거 같은데 왜 검사를 욕해여? 


근데 판사가 볼땐 만취상태도 아니었고 집에도 차비까지 받고 나온담에 ㅂㅂ 

한얘가 준강간을 당할만한 상태가 아니었다고 판단해서 무죄


여기서 어떻게 더 쉽게 설명을 해드려야 이해를 할수 있는거죠?





한심한 분들 많네여

모르면 걍 누굴 까대지나 마세요 

친절히 설명해준글에 또 뻘댓글이나 달지 말고


그 글 쓴 글쓴이가 불쌍해지고 답답해서 뻘글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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