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라는 업무 일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를 받아하더라구요.
그런데 A업무가 자기 때문에 잘 못된 것 같다고 내일 확인을 해봐야겠다고 그랬거든요.
시간이 지나고 밤에 톡으로 얘기하다가 전화가 와서 꽁냥꽁냥한 얘기하다가
업무관련해서 제가 '내일 A업무 처리해야되지 않느냐' 힘내라고 하려고 했는데
'그거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지금 이 좋은 시간에 그걸 얘기해서 분위기 폭파되었네요. 잘자요..'
어?어?? 어ㅓ?? 어어??? 자 ??,, 잠깐
뾰로롱
난 이불킥...
뭔가 다시전화하기 애매했는데 전 전화를 했어야했죠???
연소남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