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하는것보다는 낫겠지요.
그러기에 말씀드리면 말이 통하실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제목으로 살짝 도발한건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무효표는 쿨한게 아니고 그건 그냥 방관입니다.
자신의 운명을 남에게 의탁하는 겁니다.
누가되었든 소극적인 지지를 보낸다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가'도 옳고 '나'도 옳으니 둘중 아무나 되어라.
이게 무효표의 의미입니다.
하지만 전 이게 무효표 던지시는 분들의 마음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생각하시고 유효표 던져주시면 안될까 조심스럽게 글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