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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맞춤법에 좀 예민하긴한데요
게시물ID : freeboard_1507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exagonmc
추천 : 2
조회수 : 39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3/17 01: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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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지적은 잘 안해요
재수없어하더라구요...쩝
그래서 진짜 친한친구한테만 바로 정정해주는 정도구요
그냥 혼자서 머리속으로 가상의 벽에 발길질과 주먹질정도 합니다.

근데 참을수가 없는게

문안하다.
무난하다 라고 시밤!!!!!!!!!!!!ㅠㅠㅠㅠㅜㅏㅠㅠㅡ 
아 문안하다 보면 가슴이 막 답답해집니다

특히 나이있으신 상사분이나 지인분들이 꽤 쓰시는데요
가슴을 두드리며 애써 넘깁니다.. 지적하지않아요....ㅜㅠ

그리구 엄마가 몇일전에 쓴 의젖하다...
어머니 의젓이에요 의젓ㅠㅜㅠ
그 단어는.. 다른뜻이라궁ㅠㅜㅜㅜㅜㅜㅜ 으앙ㅜㅜㅜㅜㅡ
알려드렸지만.. 알아들으면 되지 뭐 굳이..하는 반응이시네용

 
지금은 딱히 더 생각나는게 없는데 
봤을때 가장 참신하고 미칠거같은건

뫼인
이거 무슨뜻인지 감이오세요?




 메인이에요  메인...


아 첨봤을때 머리가 띵...
이거 뭐지
뫼인? ??? 하다가 문맥에서 유추해보니 메인이더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 말로 답장하다가 확인하면서
이게 메인모델이라는것이죠?
라고 은근히 적어보았습니다
알아차려주길바라며ㅠㅠ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그대로~ 뫼인이라 하십니다
저는 볼때마다 상상속 벽을 미친듯이 부십니다 허허

에휴  참 피곤한 성격인듯해요...
오래못살거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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