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을 지켜보고 있는데, 
웹상에서의 수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문재인후보의 왼쪽에 이재명과 
오른쪽에 안희정이 있어서
왠지 더욱 문재인이 돋보이고 
정책 중심을 잘  잡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1위에 대한 네거티브로만 흐를 수 있는 토론의 방향을
최성 시장이 2,3위에 대한 견제구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과 문재인 지지자에 대한 일방적 네거티브에
그러한 네거티브가 한 팀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에 
의해 이뤄지다보니 
저도 요근래 마음이 너무 상합니다. 


물론 실제 편협한 지지자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작전 세력이 투입이 되었다는 생각이 
더욱 커집니다. 
특히 정직원들이 가만히 있을리 없지요. 

네분 모두 멋진 경선 치뤄서 
이러한 경험들이  더불어 민주당의 자산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