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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30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짙은파랑★
추천 : 0
조회수 : 95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12/24 19:41:54
처음 오고 한달정도 지났습니다
처음에 봤을땐 정말 안습...
어미개가 새끼를 여러마리 낳으면
그중에 막내가 젤 힘이 없어서 젖도 잘 못 챙겨먹고
커서도 말라가지구 지 밥도 막 뺏기던 그런 아이랍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불쌍하니 우리집에서 키우겠다고
데려왔습니다 , 시골이니 밖에 메어두고 키우는데
겨울이라서 담요도 깔아주고 날추운날엔 백열등도 켜주고 했거든요
이제 제가 밥이랑 물 가져다주면 꼬리도 흔들고
아오 씐나 하는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그런데
이 멍멍이님이 턱을 긁어주거나 쓰담쓰담해주면
너무 느끼는거 같습니다
바닥에 발랑까지는거 하면서 거기가 빨개기면서 발기되는데
제가 민망해집니다
발정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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