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깐 외출할일이 생겨서 전철을 타고 가던중에 노인분들 3분이서 떠드는 소리를 들었는데요... 어느분과 어느당 사람들... 특히 어느분 형님되시는분의 친일적인 발언을 가지고 크게 성토를 하시고 계시더라구요... 이제는 그분들의 주 지지세력들인 노인분들까지도 서서히 돌아서기 시작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딱 드는 생각이 어르신분들께 나꼼수를 추천해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들더군요... 물론 진행방식이야 어르신분들 취향에 맞지 않겠지만 최소한 BBK나 인천공항, 대학등록금, 그린벨트로 지정됐던 서랫마을 공원의 갑작스런 용도변경등을 들어보시게 하시면 생각이 많이 달라지실듯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