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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정치권에 일어날 일들을 소설을 써봅니다 <지극히 주관적>
게시물ID : sisa_8687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터김치
추천 : 3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17 22:02:53
1. 더민주 경선 1차에서 끝....(문재인 과반이상 득표) - 역투표 일부 존재하겠지만 미미할 듯
 
   : 이번대선에서 더민주가 정권을 잡을거라는 예상은 확실해 보입니다
     각종 여론조사들을 보면 안희정이 문재인을 따라잡는 모양새지만 그 안에는 함정이 많이 있습니다
     오히려 뜯어보면 더민주의 경선은 문재인이 압도적이라는 결과를 보입니다.
     경선에 참가할 의향도 없고 일부 더민주가 아님에도 참가하는 소수의 타당 지지자들을 프로테이지로 나타냈기에 많아 보일뿐 숫자 자체는    
     소수인데 그들을 더민주 경선 후보중에서 누구를 지지하느냐를 물어본다는 것은 의미없는 데이터 입니다. 더군다나 정의당의 경우 역선택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역투표를 해가면서 까지 염병을 떨  박근혜백성들은 생각보다 똑똑하지도 않을 뿐더러 그닥 열성적이지도 않습니다
     역투표의 문제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결과를 뒤집지는 못할거라 예상합니다
     
2. 역대대선에서 가장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
 
   : 19대 대선은 역대 대선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보이며 당선될거라고 예상 됩니다
     이번 대선은 지역구도는 이미 깨졌고 북풍은 오히려 역풍으로 작용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실 이제는 지역구도 대신 세대간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박근혜탄핵으로 인하여 이번 대선은 세대간 대결양상을 보이기도 어렵습니다
     
3. 2018 지방선거에서 더민주의 압도적 당선
 
   :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국민의당은 와해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 호남에서 더민주에게 처참한 패배를 맛보게 될것입니다. 더민주에서 대통령이
     나오게 된다면 국민의당은 호남에서 더이상 지지를 받을 이유가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자유당은 TK를 제외한 지역에서 전패를 하고 TK소수당으로 전락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자유당 역시 갈라질것입니다.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국민의당은 분열되어 일부는 더민주로 흡수되고 일부는 새로운 세력을 형성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후 정당은 더민주 VS 국민의당일부+바른정당+자유당일부 (지들끼리 정당하나 만들듯) VS TK자유당 구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4. 사사건건 태클걸릴 가능성이 매우큰 차기정부 하지만 태클걸다 역풍오지게 맞고 총선 대패
 
  : 아마 차기정부는 미친듯이 견제를 받게 될것 같은데 아마 이 과정에서 오히려 민심은 정부편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입니다
    그동안 야당만 주구장창하던 민주당이 무능하다고 외면을 받았던건 민심은 정부정책을 반대하라고 하는데 정부에 끌려다니기만 해서입니다
    상식적으론 잘못하는놈이 미움받아야 하는데 이상하게 잘못하는놈 못막은사람이 미움을 받는 구조였던겁니다 이유는 민주당내 특정 어떤세력이
    자기들 정치생명 연장만을 목표로 삼았기에 무능한야당을 일부러 자처한면이 컸습니다. 지난총선에서 민주당은 많은 혁신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아군을 가장한 적군들은 딴살림 차려서 나갔습니다.
    차기정부는 촛불로 나타난 민심을 대변하는 정책들을 추진하게 될터인데 반대를위한 반대만을 하는 세력들은 무슨 정책이던 죄다 반대만
    하려고 할것입니다. 자기들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말이죠. 아마 정신 못차리고 그짓 계속할거라고 충분히 예상되는바 입니다 
    더이상 국민은 속지 않습니다 굉장히 성숙해졌고 똑똑해졌습니다. 뻘짓거리 하다가 총선에서 대량 사살 당할거라고 예상됩니다
 
 
5. 차차기 정부에서 원하는 지도자 스타일은 안희정이 될듯 싶습니다
 
  : 이번 대선정국에서 가장 수혜를 받은 정치인은 안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이번대선에서는 실패를 하게되겠지만 다음시대를
    약속 받았다고 보입니다. 솔직히 저는 아주 약삭빠르게 똑똑해보인다고 생각들더군요. 안희정의 욕심은 성군이 되고 싶어하는거 같습니다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히고 싶어하는 스타일은 아니더군요. 이번 대선 당선자는 누가봐도 가시밭길을 걸어야 합니다. 제가보는 안희정은
    그길을 걸을 마음이 없어보였습니다. 이번 대통령은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온갖 적폐와 맞써 싸워야 합니다. 그리고 그과정에서 수많은
    비난을 받을것입니다. 그렇게 비정상의 정상화를 이루고 나면 지금의 안희정이 외치는 철학이 대세가 될 가능성 커보입니다
    그렇게 안희정은 모두에게 인정받는 성군이 되고 싶어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약아빠진 여우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끝으로
 
 
 :이번 대선에서 당선된 대통령은 수많은 난관에 봉착할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칙과 상식으로 국정을 운영해 나간다면 국민의 신임을
  바탕으로 더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수 있는 튼튼한 기초를 세우게 될것입니다
 
  국민은 영웅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사람이 영웅일수도 없습니다. 국민이 원하는건 올바른상식을 가진 올바른 대통령을 원합니다.
  이제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다시 태어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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