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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는 곱창이 먹고 싶었던 걸까...
게시물ID : humordata_1323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드레몬
추천 : 2
조회수 : 8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2/25 17:46:30

"음식 잘못 나왔다" 분식점서 흉기 자해 여고생 입건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주문한 음식이 잘못 나왔다며 분식집에서 흉기 자해 소동을 벌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최모(18)양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양은 지난 23일 새벽 2시쯤 수월시 팔달구 매산동 한 분식집에 친오빠(22)와 함께 들어가 음식을 주문했지만 다른 음식이 나왔다며 종업원과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주방에 있던 흉기로 자신의 배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최양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또 최양과 같이 항의하다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친오빠도 불구속 입건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2/25/2013022501056.html




찌라시 조선일보의 기사인데...

남매가 잘못했는지 분식집 종업원이 잘못했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자신의 배를 직접 갈랐을리는 만무하고... (사실 정황을 좀 알아봐야 함...)

진짜 그랬다면 곱창이 먹고 싶었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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